화산 폭발 후 18개월 만에 고정된 통가 국내 해저 케이블

Jul 15, 2023

8일간의 수리로 통가 국내 케이블이 이제 다시 가동됩니다.

Tongatapu와 Ha'apai 및 Vava'u를 연결하는 통가의 국내 케이블 시스템 수리가 시스템에 피해를 준 Hunga-Tonga Hunga-Ha'apai 화산 폭발로부터 18개월 만에 마침내 완료되었습니다.

지역 간행물인 Matangi Tonga Online은 서비스가 수요일(7월 12일)에 백업되어 실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케이블 손상은 2022년 1월 통가 근처에서 대형 수중 화산이 폭발해 곳곳에서 거의 3피트 높이에 달하는 쓰나미를 촉발하면서 발생했습니다.

2013년에 건설되어 피지까지 827km를 연결하는 국제 통가 케이블과 Vava'u, Lifuka 및 Tongatapu 섬을 연결하는 통가 국내 케이블이 모두 손상되었습니다. 섬나라의 국제 케이블은 화산 폭발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복구됐다.

프랑스에서 교체 케이블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TCL(Tonga Cable Limited)에 따르면 케이블 시스템을 다시 연결하는 데 사용된 케이블의 총량은 108km가 조금 넘었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어느 정도 예상됐는데, 지난해 DCD에서 현지 교체품을 구할 수 없는 경우 수리하는 데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내 케이블 수리가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는 수리 작업에 필요한 케이블의 양과 종류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알카텔 서브마린 네트웍스에 주문할 케이블 물량을 확인하는 데 5개월이 걸렸습니다. (ASN)"이라고 Tonga Cable Ltd.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2022년 4월/5월에 국립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로 알려진 뉴질랜드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문이 이루어진 후 ASN이 케이블을 제조하는 데 7개월이 더 걸렸고, 케이블 선박이 통가에 도착하는 데 마지막 2개월이 걸리기 전까지 프랑스의 ASN에서 주문을 배송하는 데 4개월이 더 걸렸다고 TCL은 밝혔습니다.

케이블의 실제 수리에는 8일이 소요되었으며 ASN과 OMS(Optic Marine)가 공동 소유하고 운영하는 케이블 수리선 C/S Lodbrog와 함께 57명의 승무원이 수행했습니다. 수리는 배가 7월 5일 통가 해역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